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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쟁이 일상

그릭데이 시그니처, 적당한 산미와 꾸덕함

아라쟁이 2022. 7. 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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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쟁이입니다.

집에서 일도 하고 놀고 쉬는 파워 집순이로쒀 먹고 앉고 눕고가 반복되는 ㅋㅋ 현생 활에 건강함을 유지하고자 조금씩 운동하고 식단도 하는 편입니다. 막 심하게 식단 하고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서 살 빠지는 게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천천히 적응해가면서 위도 줄고 식욕도 많이 떨어진 상태(더움도 한몫함)

 

물론 먹고 싶은 것도 먹어요. 양이 적거나 대체 음식을 먹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저는 그릭 요거트 식단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유산균도 풍부하고 단백질, 지방 등 다 풍부하기 때문인데 여러 브랜드를 먹어보았는데 괜찮다 싶어서 소개 해드리는 그릭데이 시그니처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는데 저는 쿠팡 로켓프레시를 이용해서 구매했어요. 주문 바로 다음날 오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다른 제품도 먹어보는 중인데 그것도 괜찮아서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 로켓프레시 기준 > 3개(개당 100g) 9,870원

 

 

 

 

100g에 160칼로리이고 단백질 21%, 지방 20%입니다. 저는 성분표 볼 줄을 몰라서 그런데 ㅋㅋㅋㅋ 다이어트 유투버 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이유가 있겠죠? 일단 단백질이 제가 먹는 단백질 쉐이크 1회분보다 더 많긴 하네요. 

제가 먹는 건 단백질 7~8%인데,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소화가 더디고 포만감이 굉장한 것 같아요. 

 

뚜껑에 귀여운 미니 스푼이 같이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한 끼 뚝딱해서 먹기 좋은 영양소와 포만감도 적당~

여름에 뭐 먹기도 귀찮을 때 이거 하나 그냥 과일이나 시리얼이랑 같이 먹으면 입맛도 살짝 돌고 좋더라고요. (●'◡'●)

 

단백질, 지방 함량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그릭데이 라이트가 있어요! 그 제품은 칼로리나 전반적으로 조금 더 낮고 맛도 더 부드러워서 그릭요거트 입문자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저는 워낙에 그릭 요거트를 많이 먹어보아서 라이트 먹으니까 심심하니 맛없게 느껴질 정도 ㅋㅋㅋㅋ

 

 

 

 

저의 최애 조합은 과일과 그래놀라. 그래놀라는 음... 양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아시죠? 살 많이 찌는 거 맛있지만 ㅋㅋㅋㅋ

적당히 저는 손바닥 크기 정도로만 먹는 듯? 전 요즘 2끼만 먹어서 ㅎㅎ 그리고 과일도 당이 많다 보니 저 정도로 작은 과일 하나나 망고, 블루베리 등을 조금만 먹는 편이랍니다. 

 

요즘에는 스테비아 등 0칼로리 액상 당이 있어서 그거만 뿌려서 드셔도 맛있고 무가당 잼도 많아서 그런 걸 이용해서 섞어서 드셔도 맛있다니 참고해서 맛있게 드셔 보세요! 

 

 

 

 

적당한 꾸덕함과 꼬숩한 맛과 산미, 저는 약하게 느껴지는데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음?! 앗?! 하실 수도?ㅋㅋㅋ 저는 특히 신맛을 유독 좋아해서 ㅎㅎ 넘나리 맛있네요. 그냥 꾸덕한 크림치즈 먹는 느낌이라 >_< 거진 쌓아놓고 매일 1끼씩 먹는 중 ㅎㅎㅎ 특히 그 전날 많이 먹었다! 하실 때에는 공복 시간 좀 유지하고 이거 먹으면 화장실도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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