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우리 마미와 함께 대구미술관 1차로 갔다가(볼게 너무 없어효) 너무 더워서(어제 대구 31도) 냉면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여기를 오고 싶다고 하셔서 콜~하고 저의 레붕이를 타고 왔답니다. 주차장도 넓고 자리도 많아서 좋답니다. 여기는 제가 초등학생 전부터 있었던 엄빠가 한번씩 다녔던 국밥 집이에요. 그러니 이미 소문이 자자한 맛집이죠. 원래는 다른 곳에 있었는데 확장 이전을 한 상태입니다. 초등학생때 한번 먹고 이전하기 전에 한번 먹고 이전 후에 벌써 두번째 방문하는 곳이에요. 경북 경산시 옥산동 616-1번지 매일 오전 7시 ~ 오후 10시 운영 주차 / 포장 / 예약 가능 053-815-0130 메뉴가 아주 심플해요. 소고기국밥, 육국수, 떡갈비!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마미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