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돈 날림 안녕하세요. 아라쟁이입니다. 크리스마스 때인가 솔로로 지내던(따흣) 그 시절, 그냥 보낼 수 없다며 경산 투썸 플레이스까지 사 왔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20대 때부터 투썸이 커피는 노맛이지만 케이크는 맛있단 말을 그렇게 들었죠. 사실 케이크를 그렇게 즐겨먹진 않지만 스타벅스, 한스, 파리바게트 다 먹어본 사람으로 기대가 컸어요. 그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저는 왜 노맛이죠. 이때 제가 티 멤버십 VIP라 쿠폰을 받아서 조금 저렴하게 먹긴 했는데 27,000원인가 돈 아까웠어요. 차라리 스타벅스 여러 가지를 사 먹을 걸, 한스 예약해서 나중에 먹을 걸 후회막심. 일단 맛없었던 이유는 딸기 상태에서부터 별로였던 것은 기본, 뭔가 전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