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이제 곧 12월이고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드아 28부터 30인 지금까지 가는 곳 마다 경영악화로 팀 해체를 2번이나 겪고 쉬면서 아는 분들 일 도와드리며 여러가지 부업도 하면서 편히 쉬다가 입사한 이번 회사는 월급이 밀린다. 입사하고 딱 1번 제대로 들어오고 며칠씩 계속 늦었고 이번이 최대임. 팀 해체한 전 직장은 아무리 그래도 월급 따박에다가 사장님이 미안하다며 눈물까지 글썽이신 분도 있다. 사람인지라 열받다가도 진심어린 사과에 누그러들기도 하는데 이 회사는 어찌된게 일은 겁나 시키면서 사과는 본부장님이나 이사님이 하는 걸까. 그 분들도 월급 못받은건 마찬가지인 것을. 그게 자리에 무게이고 책임감이지만 참 😑 입사하기 전에 이런 상황을 알려줬더라면 나는 가지 않았을거다. 이런 상황도 ..